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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경제

5월 31일부터 대환대출 시행... "세계 최초 국내 출시"

by Edward_S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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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알려드릴 이야기는 바로 온라인 대환대출인데요.

 

 

 

 

소비자들은 자기가 원하는 금융서비스를 어디에서 어떤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비교해서 판단하고, 자기에게 보다 적합한 금융서비스를 선택하기 원합니다.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은 이 같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여,

금융회사들이 자신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자신 있고 투명하게 소개하여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이를 통해 금융산업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우리 금융산업혁신성을 확인할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53개 금융회사기존 대출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더 유리한 조건신규 대출로 대환이 가능합니다.

 

중도상환 수수료, 우대금리 정보도 정확하게 제공하여

상품 간 비교가능성도 제고됩니다.

 

 

 

- 금융위, 5월 31일 개시 예정인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순조롭게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

- 5대 은행과 주요 플랫폼사,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금융소비자의 편익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임을 밝히며 화답
 

 

 

소비자는 대환대출 인프라가 구축되면 영업점 방문 없이

기존 신용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습니다.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하면

기존 대출 확인 후 신규로 갈아탈 대출상품의 금리·중도상환수수료 등을 비교·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환이 가능한 금융회사(기존→신규)는 모두 포함해 총 53곳인데요. 

접속부터 대출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분으로 예상됩니다.

 

당국은 연말까지 대환대출 가능 범위를 주택담보대출(주담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주담대가 전체 가계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76%(800조 원)로,

주담대까지 대환대출 인프라에 포함될 경우 은행 간 금리 경쟁이 심화하면서

소비자들은 금리 인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금융회사들은 자체 경영전략, 플랫폼의 경쟁력 등을 고려하여 제휴 플랫폼을 선택하고,

이들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규 대출상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당국 관계자는 "1단계인 신용대출이 안착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2단계 주담대 시스템 구축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 금융권 경쟁 촉진을 통한

금융소비자 편익 제고라는 대환대출 인프라의 의의를 강조하였으며,

인프라 구축의 해외 선례가 없는 만큼*, 세심한 보완을 위해 몇 가지 사항을 당부하였습니다.

 

*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최초 구축 : 대출상품을 온라인 비교하는 서비스는

해외에도 존재하나 주요 금융회사 간 대출을 실시간 이동 가능한 통합 시스템은 전무

 

이번 인프라 구축에 참여금융업계핀테크업계 모두,

인프라 구축의 목적이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소비자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함을 감안하여,

과도한 수수료 부담소비자에게 전가하거나 금융업계의 건전한 영업, 시장 안정

저해하는 행태가 나타나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를 당부하였습니다.

 

금융당국 역시, 제도 운영상황을 면밀히 주시하여 필요한 보완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는데요.

 

이후 각 은행장플랫폼사 대표가 금융위원장의 취지에 공감하며,

소비자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향후에도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인프라를 보완해 나갈 것이라 했습니.

 

 

 

이상 대환대출 인프라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가 순조롭게 안착되어

 

대출난에 허덕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 출처 :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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