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 경제

1주택자 신축주택(아파트) 추가 구입시 취득세 4,200만원 절감

by Edward_S 2024. 3.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

 

 

 

 

 

오늘 알려드릴 소식은 바로

소형 신축주택 추가 구입시, 취득세 최대 4,200만원 절감

에 대한 내용인데요.

 

 

소형 신축주택 추가 구입시, 주택 수 제외
소형 신축주택 추가 구입시, 취득세 절감

 

 

소형주택·지방 미분양 아파트 취득시 주택 수 제외

 

주거공급 활성화 지원

 

< 지방세관계법 시행령 개정안 주요 사례 >

 

#사례 1.신축 소형주택 신규 취득
甲은 올해 2월 서울 송파구에 준공된 신축 빌라(전용면적60㎡, 6억원) 1채를 추가로 구입하려 했으나,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1채) 때문에 2주택자로 4,800만원의 취득세(조정대상지역8%)를 부담하게 되어
구입에 선뜻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신규 취득하는 신축 소형주택이 주택 수에서 제외되면서, 
조정대상지역 1주택자 기준으로 1%의 취득세율이 적용되어 4,200만원 감소된 600만원만 취득세로 부담하고
임대 목적의 소형주택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 수도권 등 임대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고 사회초년생 등의 임대주택 수요 충족

#사례 2.지방 미분양 아파트 신규 취득
乙은 은퇴 후 지방 거주를 대비해 고향인 ○○시에 아파트 1채를 추가 구입할 생각이 있었으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 등을 소유하고 있어 취득세(비조정대상지역8%) 부담때문에 구입 결정을 망설였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향후 2년간 지방 미분양 아파트(전용면적85㎡&6억원 이하)를 신규로 취득할 경우에는 취득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시 소재 미분양 아파트(전용면적84.5㎡, 4억원) 1채를 계약하여
올해 4월에 취득하게 되었다. 이번 개정으로 1%의 취득세율이 적용되어 2,800만원 감소된 400만원만 취득세로
부담하고 고향 지역의 아파트를 서둘러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乙은 은퇴 준비를 미리 할 수 있게 되었다.

⇨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해소는 물론 귀향·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주택 구입 증가로
생활인구가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안전부는 올해 110일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공급대책의 지방세 지원사항과

작년 연말에 개정된 지방세 관계법률의 위임사항 등을 반영한 지방세기본법, 지방세징수법, 지방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2.20.~3.11) 후 차관회의(3.14)

국무회의(3.19) 의결을 거쳐 공포(3.26일) 즉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10일 주택공급대책 관련 지방세 지원

최근 주택 구입·보유 부담의 증가와 전세사기 영향 등으로 주택 매수 심리가 얼어붙고

주택 공급도 위축된 상황에서 국민의 주거 안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주로 임대로 사용되는

다양한 소형주택(아파트)의 공급 활성화를 유도하여

전세시장 등의 안정화를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

 

 

소형주택·지방 미분양 아파트를 신규 취득하는 경우

해당 주택은 취득세액 산출 시 주택 수에서 제외됩니다.

 

현행 주택 취득세율은 세대별 주택 수에 따라 세율이 달리 적용되는데 해당 소형주택 등을

구입할 경우에는 기존에 보유한 주택 수를 기준으로 취득세율이 적용되므로

종전보다 취득세 부담이 완화됩니다.

 

 

(소형주택 취득)

주택공급대책 발표일(’24.1.10.)부터 ’251231일까지 준공된 신축 소형주택

같은 기간 내에 개인이 최초로 유상취득(상속·증여 제외)하는 경우와

 

기존에 지어진 소형주택을 ’24110일부터 ’251231일까지 등록임대사업자가

유상취득하여 60일 이내에 임대등록할 경우는 해당 소형주택은 취득세액 산출시 주택 수에서 제외

 

- 적용대상 소형주택은 전용면적 60이하이면서, 취득가액이 수도권은 6억원,

그 외 지역은 3억원 이하인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도시형 생활주택·주거용 오피스텔만 해당

 

 

(지방 미분양 아파트 취득)

지방의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지방의 준공 미분양된 아파트를 ’24년 1월 10일부터 ’25년 12월 31일까지

개인이 최초로 취득하는 경우도 해당 미분양 아파트를 주택 수에서 제외

 

- 적용대상은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 중 전용면적 85이하이면서,

취득가액이 6억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됨.

 

예를 들어, 기존 1주택자(개인)가 지방의 신축 소형주택을 ’245월에 1(3억원),

’248월에 1(3억원)를 각각 최초로 취득할 경우,

 

- 종전에는 ’245월에는 2주택자의 세율(6억이하1%),

’248월에는 3주택자의 세율(8%)이 적용되었습니다.

 

- 이번 개정으로 각각의 신축 소형주택 취득시점별로

동일하게 1주택자의 세율(6억이하1%)이 적용됩니다.

 

 

< 현행 주택 유상승계 취득세율 >

구 분 1주택 2주택 3주택 법인·4주택 이상
비조정대상지역 1~3% 1~3% 8% 12%
조정대상지역
(서초·강남·송파·용산구)
1~3% 8% 12% 12%

 

 

 

과세 합리성 및 납세편의 제고 등

친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핵가족이 보편화된 추세를 반영하여

세법상 특수관계인* 중 친족관계의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합니다.

 

* (특수관계인) 본인과 혈족·인척 등 친족관계, 임원·사용인 등 경제적 연관관계,

주주·출자자 등 경영지배관계에 있는 자

 

국세기본법 시행령개정사항(’23.2.28.)으로 조세행정의 통일성 유지를 위해 반영

 

그동안 특수관계인 중 친족의 범위는 6촌 이내 혈족과 4촌 이내 인척이었으나,

이번 개정에 따라 친족의 범위가 4촌 이내 혈족과 3촌 이내 인척으로 축소됩니다.

 

한편, 본인의 경제적 지원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거나 생계를 함께하는

혼외자의 생부나 생모도 특수관계인 중 친족의 범위에 포함됩니다.

 

 

영세체납자의 기초생활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세 체납시 압류금지 대상

예금 및 급여의 기준금액을 ‘185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완화하고,

동시에 보장성 보험의 사망보험금(10백만원15백만원)

해약·만기환급금(150만원250만원)의 압류금지 기준금액도 완화합니다.

 

또한, 공매 매수인의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된(’24.7.1부터 시행)

공매 매수대금 차액납부제도*의 신청대상(매수신청인)의 범위를 저당권, 전세권, 가등기담보권,

대항력 있는 임차권, 등기된 임차권을 가진 자로 구체적으로 명시합니다.

 

* 압류재산 공매시 해당 재산에 저당권 등의 권리를 가진 매수인이 매수할 경우,

매수대금에서 배분받을 금액을 차감한 금액만 배분기일에 납부하는 제도

 

 

이와 함께 국민제안 등을 통해 행정안전부에 건의된 개선의견을 수용하여

담배소비세 납세의무자(제조자·수입판매업자)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합니다.

 

먼저, 납세의무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담배를 폐기*할 경우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하는 폐기확인서의 제출기한을

폐기일부터 7일 이내에서 폐기일의 다음달 말일까지로 연장합니다.

 

* 제조장 또는 보세구역에서 반출된 담배가 천재지변 등으로 멸실·훼손된 경우,

품질불량 및 판매부진 등으로 담배보관 장소로 반입된 경우에 폐기 가능

 

동시에 담배소비세 신고시 첨부서류인 담배소비세 공제·환급증명서도 종전에는

각 시·군에서 각각 발급받던 것을 앞으로는 전국에서 통합 발급이 되도록 개선합니다.

 

 

이상민 장관은 이번 개정안으로 침체된 소형주택의 공급이 활성화되고,

지방의 건설경기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방세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신규 소형주택 구입 시, 주택 수 제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1주택자 또는 다주택자에서 주택을 구입할 계획이 있으시면

 

 

전용면적 60이하, 6억원 이하의 주택 

 

 

또는 지방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하시는 것도 절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