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근로자, 육아휴직 부담 없이 사용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

 

 

 

 

오늘 알려드릴 소식은 바로

소규모 기업 근로자도 육아휴직 부담 없이 사용

에 대한 내용인데요.

 

2025년도 확대되는 출산·육아 지원제도

 

 

고용노동부 대체인력 지원 확대

 

소상공인연합회와 협업 홍보로 중ㆍ소기업 및 근로자 지원

 

출처 : 고용노동부

 

 

출처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육아휴직 활용이 어려웠던 소규모 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와 손을 잡고 육아지원제도 인지도와 활용도 제고에 나섭니다.

 

2023년 고용노동부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 현황에 따르면,

전체 사용자 중 42.3%가 300인 이상 기업 종사자인 반면,

1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는 17.8%에 불과했습니다.

 

소규모 기업일수록 대체인력을 구하기 쉽지 않고,

인건비 추가 지출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인데요.

 

 

이에 고용노동부는 내년부터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육아휴직 사용 시 대체인력지원금을 월 120만원까지 지원하고,

동료가 업무를 분담하는 경우는 월 20만원씩을 지원합니다.

 

또한 근로자의 육아휴직급여도 월 최대 250만원으로 대폭 인상**하여

소득 걱정없이 제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시: 대체인력 지원금 월 80→ 120만원
육아휴직, 육아기근로시간단축시: 업무분담 동료근로자 지원금 월 20만원

 

**(‘24년)월150만원(급여의 25% 사후지급) → (’25년)월최대250만원(육아휴직 중 전액지급)

 

 

특히 제도를 잘 모르거나 활용이 어려운 소규모 사업체 근로자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72개 업종, 약 70만명 회원을 보유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장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홍보자료 배포 ▴소상공인대회 홍보부스 운영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을 통해 육아지원제도를

홍보하고 활용을 확산해나갈 예정입니다.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일하는 부모 누구나 눈치보지 않고 제도를 사용하고,

기업도 부담 없이 활용을 촉진하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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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육아휴직 부담 없이 사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그간 소기업 직원들은 기업의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 부재로 인해서 

 

 

출산 후 바로 출근을 하거나 퇴사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위 제도로 인해서 

 

 

출산하시는 중기업과 소기업, 소상공인 직장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