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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경제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 중국인, 주택 소유 1위

by Edward_S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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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알려드릴 소식은  바로 국내 외국인 토지 및 주택 보유 현황인데요.

 

저는 이러한 통계조사표를 보기 전까진 중국인이 당연히 많을 줄 알았는데요.

 

토지 부분에서는 미국인이 압도했습니다.

 

 

출처 : 국토부

 
(토지) 외국인 보유토지 264,010천㎡, 전 국토의 0.26%
 
(주택) 국정과제로 올해 첫 공표, 외국인 81,626명이 83,512호 소유

 

 

국토교통부는 22년 말 기준 외국인토지주택 보유통계 공표했는데요.

 

 (토지) 외국인보유국내 토지면적은 21년 말 대비 1.8%(4,600) 증가264,010,

전체 국토면적(100,431,849)0.26% 수준입니다.

 

국적별 보유는 미국(53.4%), 중국(7.8%)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8%), 경북(14.0%) 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주택) 외국인 주택소유 통계국정과제에 따라 처음 공표하는 통계,

 

외국인 81,626이 소유한 주택은 83,512, 전체 주택(1,895만 호, 가격공시 기준)

0.4% 수준입니다.

 

국적별 소유는 중국(53.8%), 미국(23.9%) 등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대부분 수도권(73.6%)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소유주택수별로는 1주택 소유자대다수(93.5%)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국토교통부는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와 거래신고 정보연계하여 이상거래조사하는 등

향후에도 엄격하게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거래를 관리 할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22년 말 기준 외국인보유국내 토지면적

’21년 말 대비 1.8%(4,600) 증가264,010,

전체 국토면적(100,431,849)0.26% 수준이라고 밝혔는데요.

 

외국인 보유 토지 공시지가328,867억 원으로 ’21년 말 대비 2.6% 증가하였습니다.

 

 

< ‘22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 >

구 분 ’21 ’22년 말 증감 전년 대비 증감률
면적() 259,409 264,010 4,600 1.8%
금액(억원) 320,554 328,867 8,313 2.6%

 

외국인 국내 토지보유 면적은 ’14년~’1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16년부터 증가폭 둔화된 후 현재까지 완만한 증가세*유지하고 있습니다.

 

<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 추이 (면적: ) >

출처 : 국토부
 

* (전년대비 토지면적 증가율) (’15) 9.6% (’16) 2.3% (’17) 2.3% (’18) 1.0% (’19) 3.0% (’20) 1.9%

     (’21) 2.4% (’22) 1.8%

 
 

(국적별) 미국21년 말 대비 2.2%(3,049) 증가하여

 

외국인 전체 보유면적의 53.4%(140,95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중국7.8%(20,663), 유럽7.2%(19,030), 일본6.3% (16,715)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습니다.

 

 

< 국적별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 >

출처 : 국토부

 

 

< 지역별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 >

 

출처 : 국토부

 

출처 : 국토부

 

 

 

 

 

국내 부동산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들의 매매가 나쁘진 않지만,

 

점차 외국인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장. 단점의 양면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위 결과로 

 

중국인은 주택을, 미국은은 토지를 더 선호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6월 6일 현충일로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 추모를 위해

 

휴일에 쉬면서 태극기를 게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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