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 뉴스

알리, 테무 등 해외직구 금지(차단) 물품 알려드립니다~!

by Edward_S 2024. 5. 21.
반응형

 

 

안녕하세요 :)

 

 

 

 

오늘 알려드릴 소식은 바로 

국민 안전을 해치는 해외직구 제품 차단

에 대한 내용인데요.

 

헤외직구 소비자안전 확보
출처 : 국토부

 

 

어린이제품(34), 전기생활용품(34), 생활화학제품(12) 해외직구 금지

 

화장품, 위생용품, 장신구 등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의 국내 반입 차단

 

정부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최근 해외직구급증함에 따라 위해제품 반입 등 현재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는 지난 3월부터

TF 구성하여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여 왔습니다.

 

범정부 TF소비자 안전 확보 소비자 피해 예방 구제 강화 기업 경쟁력 제고

면세 및 통관 시스템 개편 분야별 대책검토, 마련하였습니다.

 

 

1. 소비자 안전 확보

< 위해제품 관리 강화 >

그동안 국민 안전건강직결되는 제품해외직구를 통해서는

안전장치* 없이 국내 반입이 되어왔으나, 앞으로는 안전한 제품이

국내에 반입될 수 있도록 위해제품에 대한 관리강화합니.

 

* 해외직구가 아닌 정식 수입절차를 거친 제품은 KC 인증 등 안전장치를 거쳐 국내 유통 중

 

 

첫째, 국민 안전·건강 위해성이 큰 해외직구 제품은 안전 인증이 없는 경우 해외직구가 금지

 

우선, 13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하는 어린이 제품 34개 품목(유모차, 완구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KC 인증이 없는 경우 해외직구를 금지합니다.

 

화재, 감전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전기·생활용품 34개 품목(전기온수매트 등)

KC 인증이 없는 경우 해외직구를 금지합니다.

 

생활화학제품 12개 품목(가습기용 소독·보존제 등)은 유해성분 등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할 경우

심각한 신체상 위해 가능성이 있어 신고·승인을 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직구를 금지합니다.

 

 

둘째, 유해성분이 포함된 제품무분별하게

국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사후관리하여 국내 반입 차단

 

피부에 직접 접촉되는 화장품·위생용품은 사용금지원료(1,050) 포함

화장품 모니터링, 위생용품 위해성 검사 등을 통해

유해성을 확인된 제품국내 반입 차단합니.

 

최근 국내 유입이 빈번한 장신구, 생활화학제품(방향제 등 32개 품목)

유해물질 함유제품*은 모니터링, 실태조사 등을 통해

기준치 초과제품의 국내 반입 차단합니.

 

* 사례) 반지 등 장신구(카드뮴 최대 700),

오토바이 브레이크패드(석면 기준치 1% 초과)

 

 

셋째, 해외직구가 금지되는 의약품, 의료기기 등도 연간 적발 건수가 급증*하고 있어,

기존 금지 제품에 대한 관리도 강화

 

* 불법 의료기기 적발 건수() : (’21) 678 (’22) 849 (‘23) 6,958

 

의약품·동물용의약품은 약사법 개정을 통해 해외직구 금지 명확화하고,

법 개정 전까지는 현행처럼 위해 우려가 큰 의약품 중심으로 집중 차단합니.

 

아울러 불법 의약품 판매 사이트 차단대국민 홍보도 강화해 나갑니다.

 

전자혈압계, 보청기 등 의료기기는 통관단계에서 협업검사

통관 데이터 분석 기반의 특별·기획점검 강화하고,

해외플랫폼의 자율차단을 유도합니.

 

납 용출 등 우려가 있는 수도꼭지류와 하수의 수질 악화 가능성이 있는

주방용 오물분쇄기통관단계에서 인증 여부를 별도 확인하도록 하여

반입절차엄격히 관리합니.

 

 

< 가품 차단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

해외직구를 통한 가품 반입 급증*에 따라 K-브랜드와 국내 소비자 피해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해외 플랫폼에 의한 개인정보 침해 우려도 지속 제기되고 있어

가품 차단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합니.

 

* 지재권 침해 통관 적발 건수(관세청, 만 건) : (’21) 2.9 (‘22) 4.5

 

첫째, 가품 차단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AI 모니터링

해외 플랫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특허청-관세청 보유 정보를

실시간 매칭하는 차단시스템을 도입('24.5~)합니

 

플랫폼 기업이 가품 차단 조치 등을 미 이행시 제재 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합니.

 

둘째, 개인정보 침해 방지를 위해 정부는 플랫폼 기업들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

앱 접근권한 미고지 여부 등을 조사점검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 결과 공표하고, 미흡 사업자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2. 소비자 피해 예방 및 구제 강화

해외직구 급증에 따라 소비자 피해, 불편불만, 분쟁 등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의 사전 예방 및 사후 구제 방안도 추진합니다.

 

먼저, 해외 온라인 플랫폼소비자 보호 의무 이행현황, 판매 제품의 위해성

면밀한 현황 파악을 위해 범정부 실태 조사점검을 추진합니다.

 

둘째, 해외 플랫폼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에 대한 구제

또는 법적 제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해외 플랫폼의 국내 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합니.

 

지정된 국내 대리인은 소비자 피해구제를 담당하고, KC 미인 제품 판매정보 삭제,

불법제품 유통 차단, 가품 차단 조치 등을 이행하게 됩니.

 

셋째, 소비자 피해사전예방하고, 실효성 확보보완조치로서

해외플랫폼 기업 자율협약체결하고 핫라인 구축 협의합니.

 

또한, 국내 고객센터 설치하도록 권고합니.

 

자율협약공정위, 방통위, 식약처, 과기정통부 등이

해외플랫폼의 자체적인 피해 예방 조치를 위해 추진 중이다.

 

위해제품의 유통·판매 차단, 청소년 유해정보에 대한 청소년 접근 제한,

식품·의료제품 불법유통 차단, 상품 검색·추천서비스 기준공개 등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3. 기업 경쟁력 제고

정부는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관련 산업의 충격 완화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노력강화해 나갑니다.

 

먼저, 첨단 유통물류 인프라 구축 및 기술개발 유통 플랫폼의 고도화 지원하고,

중소 유통소상공인새로운 사업기회 창출 촉진합니.

 

또한, 배송 단계 단축 및 배송물류 효율화를 위해 제조 및 납품업체 보관시설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하는 물류센터 공유 활성화 추진합니.

 

* 제조/납품 업체 물류창고에 보관된 상품을 플랫폼 업체가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
(기존) 제조·납품 업체 플랫폼업체 소비자 / (개선) 제조·납품 업체 소비자

 

다음으로, 온라인 해외판매(역직구) 확대를 위해 글로벌 플랫폼 입점 지원 강화하고,

중소 입점업체의 물류배송 애로가 없도록 전자상거래 진출이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공동물류센터확대합니

 

온라인 유통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도 구축합니다.

 

해외 온라인 플랫폼과 공정한 경쟁을 위해 대형마트 새벽배송유통 규제개선하고,

학계·업계·정부 공동으로 참여하는 유통산업 미래포럼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를 지속 발굴하고 해소해 나갈 계획입니다.

 

 

4. 면세 및 통관 시스템 개선

정부는 국내 사업자와 역차별 문제 해소 등을 위해

소액수입물품 면세제도 개편여부검토해 나갑니다.

 

아울러, 소액면세 제도악용하여 의도적인 분할(쪼개기)

면세 통관을 시도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정보분석·상시단속 등을 강화합니.

 

위해제품 반입 차단을 위한 통관 시스템개선합니다.

 

먼저, 위해제품 차단에 필요한 모델규격 등이 기재될 수 있도록

통관서식개선하고, 알고리즘 등을 활용해 전자상거래를 통한

위해물품 반입 차단최적화통관 플랫폼2026년까지 구축합니.

 

또한, X-ray 판독·개장검사·통관심사 등 관련 인력 보강해나가는 한편,

어린이제품, 전기생활용품 등 분야에서 전문인력 중심의 협업검사를 확대해 나갑니다.

 

 


 

 

해외직구 차단 대상 품목

부처 구분 품목
산업부
(국표원)
어린이제품(34)
* 어린이제품법

어린이용 물놀이기구
, 어린이 놀이기구, 자동차용 어린이보호장치, 어린이용 비비탄총,
유아용 섬유제품, 합성수지제 어린이용품, 어린이용 스포츠보호용품(보호장구 및 안전모),
어린이용 스케이트보드, 아동용 이단침대, 완구, 유아용 삼륜차, 유아용 의자,
어린이용 자전거, 학용품, 보행기, 유모차, 유아용 침대, 어린이용 온열팩(주머니난로 포함),
유아용 캐리어, 어린이용 스포츠용구명복, 어린이용 가죽제품, 어린이용 안경테 및 선글라스,
어린이용 물안경, 어린이용 우산 및 양산, 어린이용 바퀴달린 운동화, 어린이용 롤러스케이트,
어린이용 스키용구, 어린이용 스노보드, 쇼핑카트 부속품, 어린이용 장신구, 어린이용 킥보드,
어린이용 인라인롤러스케이트, 어린이용 가구, 아동용 섬유제품 +
(모든 어린이제품)
전기·생활용품
(34)

* 전기생활용품
안전법

전선
·케이블 및 코드류, 스위치, 전자개폐기, 커패시터 및 전원필터, 전기설비용 부속품 및 연결부품,
퓨즈, 차단기, 교류전원 전기찜질기·발 보온기, 전기충전기, 단전지, 램프홀더, 일반조명기구,
안정기 및 램프 제어장치, 리튬이차단전지, 전기기기용 제어소자, 컴프레서, 전기온수매트,
폐열 회수 환기장치, 수도 동결 방지기, 전기정수기, 전기헬스기구, 기포발생기기,
물수건 마는 기기 및 포장기기, 유체펌프, 전기욕조, 컴퓨터용 전원공급장치, 전지,
전력변환장치, 리튬이차전지시스템, 재사용전지모듈, 재사용전지 시스템,
자동차용 재생타이어, 가스라이터, 비비탄총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12)

* 화학
제품
안전법
가습기용 보존처리제품, 가습기용 생활화학제품, 가습기용 소독보존제,
감염병예방용 방역 살균소독제, 보건용 살충제, 보건용 기피제, 감염병예방용 살충제,
감염병예방용 살서제, 살균제, 살조제, 기피제, 목재용 보존제

 

 

 


 

 

 

이상으로 해외직구 금지(차단) 물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중국 온라인 제품들은 아무래도 저가 상품이기 때문에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꼭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면세 및 통관 시스템도 개선한다고 하니

 

 

수입하시는 분들이나 구매대행 업자분들도 잘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