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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작 및 의료기관 참여 현황

by Edward_S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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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알려드릴 소식은 바로

24.10.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

에 대한 내용인데요.

 

‘창구 방문 없는’, ‘복잡한 서류 없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순차적으로 시행

 

 

 

병원급 의료기관보건소대상으로 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참여 현황]

최근 보험업계와 EMR업체 협상 진전으로 9월말 이후

400개 이상의 병원추가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현재까지(’24.10.24일 기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참여를 확정

요양4,223*(병원 733개 및 보건소 3,490)이며,

210개 병원부터 순차적으로 구 전산화시행됩니다.

 

* 요양기관 참여율 54.7%, 실손보험 청구건수 비중(추정) 56.9%

 

 

< 요양기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참여 현황 >

구분 대상 병원 참여 확정 병원
개수 청구비중 개수 참여율 청구비중
상급종합 47 23.3% 47 100.0% 23.3%
종합병원 331 29.6% 214 64.7% 19.2%

  
병원 1,402 32.7% 342 24.4% 8.0%
요양 1,396 5.6% 59 4.2% 0.2%
정신 257 3 1.2%
치과 240 0.3% 17 7.1% 0.0%
한방 562 2.4% 51 9.1% 0.2%
소계
(보건소 제외)
4,235 94.0% 733 17.3% 50.9%
보건소 3,490 6.0% 3,490 100.0% 6.0%
합계
(보건소 포함)
7,725 100% 4,223 54.7% 56.9%

 

 

 

[실손보험 전산화 주요발언]

금융위원장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창구 방문 없이’, ‘복잡한 서류 없이’

보험 청구 절차간편하게 하고, 그간 포기되었던 보험금을

보험소비자에게 되돌려주는 제도로서, 준비과정 속 다양한 이견 속에서도

국민만 보고첫걸음 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청구 전산화를 온전히 체감하기에는

아쉬운 이 있는 만큼 래 사항 특별히 당부하였습니다.

 

 

1) 미참여 병원·EMR 업체와 협력 강화

아직 미참여한 병원 EMR업체가 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의료계 불식하는 FAQ 배포(참고2) 설명을 강화하고,

임의 기구였던 실손 청구 전산화 TF 법정 기구화하여 의료계와의

소통 채널을 정례화·하며, 필요하다면 지역별 간담회*재개최하는 등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대한 의료계와 EMR업체와의 소통을 보다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5.21~24, 요양기관 간담회 개최(서울·부산 등 7개지역)

 

 

2) 국민들의 선택권 강화

아울러 이번 시스템국민을 위한 것인 만큼 국민들이

실손 전산 청구 가능 병원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병원을 선택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중요다고 말하였습니다.

 

전산 청구 가능 병원 안내 위해 먼저 실손24의 “내 주변 병원 찾기” 기능 및

주요 마이데이터 사업자(네이버, 카카오, 토스)를 통한 결제 데이터

실손24 연계 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현재 협의 중인 지도 App 연계빠르게 완료하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국민체감도 높이고,

더 많은 병원들이 참여하는 유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결제내역에서 실손보험 전산 청구 가능 병원

Push 알림 및 보험금 청구를 위해 실손24 앱 연계 기능 제공

 

 

3) 의원·약국 연계 즉시 협의 추진

또한 ’25.10.25일부터 의원(7.0만개)약국(2.5만개)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되는 만큼, 병원 연계가 끝나기를 기다리지 말고

보험업계는 별도 전담팀을 지금부터 구성하여, 의원·약국 참여설득해

나갈 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추진 과정에서 금융위복지부협조하여 보험업계, 의료계, EMR업체 등과

소통하고 의견 조율지원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복지부 장관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 이후 의료이용자 서류 발급을 위해

들었던 시간적·경제적 비용절감하고, 의료기관서류 발급 업무 부담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아울러 복지부내년 10.25일까지 의원·약국을 포함한 의료계제도 시행에

필요한 전산 개발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로 인해 보험가입자

신의 권리충분히 누리고, 요양기관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

보험회사민간 사회안전망으로 가치를 높여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로 인해 절감되는 보험회사 비용

국민들의 보험료 경감으로 이어지는 등 청구 전산화에 따른 효익

오롯이 국민에게 돌아가야 할 것이며, 실손 청구 전산시스템개인 민감정보

전송되는 시스템인 만큼 꼼꼼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함을 강조였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정부, 의료계, 보험업계, 전문가·소비자 모두가

국민 편익 향상을 위해 개선 논의지속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향후계획]

아직 미참여한 병원EMR업체에 대한 소통강화하여

참여 지속 확산하면서 참여확정병원의 경우 실손24

병원연내 연계목표 일정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보험개발원 실손24 상황실운영하여 시스템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애로사항즉각 조치할 계획입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주요 안내사항

1. 실손보험 청구 방법

 

보험가입자는 병원이 아닌 보험개발원 24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진료비 관련 서류병원에서 바로 보험회사에 전자 전송하고, 보험금 청구 가능

 

 

<실손의료보험 전산청구 방법 및 절차>

로그인
본인인증
➡️ 보험계약
조회선택
➡️ 병원
선택
➡️ 진료일자 및
내역 선택
➡️ 청구서
작성
➡️ 청구내용 확인 및 전송 ➡️ 청구 완료

 

 

2. 종이서류 발급 없이 전자 전송이 가능한 진료비 관련 서류

 

실손24 등을 통해 병원에서 종이서류 발급 없이 보험사로 전자전송이 가능한 서류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

 

원 진료비 보험금 청구 등에 필요한 진단서 등의 추가서류

25.10.25일부터 시행 예약제비 계산서·영수증 가입자사진 찍어

실손24등을 통해 별도보험회사에 전송(첨부) 가능

 

 

3. 실손보험 청구 가능 진료내역

 

보험업법 시행일’24.10.25일 이후 발생

진료비 내역부터 실손24 통해 전자적으로 전송 가능

 

아울러 상법(§662)보험금 청구권소멸시효3이므로,

추후 24 앱에서는 3년 이내진료 내역 확인·전송 가

 

 

4. 실손보험 전산 청구 방법 설명·안내 방안(디지털소외계층 지원방안 포함)

 

실손보험 전산 청구 방법 설명 병원 민원 부담 제거하기 위해

포스터 및 리플렛 배치 완료(’24.10.24)

 

전담 콜센터(1811-3000) 운영을 통해 전산 청구 관련 응대 예정

 

미성년자 자녀청구행안부 공공마이데이터 연계를 통해

전산으로 족관계 확인이 가능하며, 실손24 App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

자녀 등의 대리청구(피보험자 본인의 동의(알림톡) 필요) 가능

 

 

 


 

 

 

이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작 및 의료기간 참여 현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제 실손청구 전산화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편리함을 원하신다면

 

 

사전에 검색하여 보험회사로 전산화가 가능한 병원을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치과와 요양병원의 참여율이 저조한 부분이 안타깝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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