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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의 종류 및 올바른 사용법!(주의사항 & 부작용)

by Edward_S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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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알려드릴 소식은 바로

인공눈물의 종류 및 올바른 사용법

에 대한 내용인데요.

 

 

인공눈물의 종류 및 올바른 사용법!
인공눈물의 종류 및 올바른 사용법

 

 

 

드물게 시야가 흐려질 수 있으므로 운전, 기계조작 시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기온변화, 건조한 날씨, 꽃가루나 황사 등으로

안구의 건조 또는 불편함을 개선하는 의약품인 인공눈물사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바른 사용정보안내한다고 밝혔습니다.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지면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눈의 건조 증상완화하고

자극 일시적으로 경감시킬 수 있는데요.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소르베이트, 히프로멜로오스 등을 주요성분으로 사용하는

인공눈물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은 눈에 1~2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2~5회까지 사용할 있습니다.

 

인공눈물 사용 전 통증이 심한 경우,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소아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눈 상태나 첨가제 등의 영향으로 인공눈물 사용 후 드물게 경미한 통증이나

일시적으로 시력이 선명하지 못한 현상이 남을 수 있으므로 시야가 선명해질 때까지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조작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인공눈물 사용 후 통증, 시야 변화, 지속적인 충혈, 자극감을 경험하거나,

증상3일 이상 지속 혹은 악화되면 투여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인공눈물을 사용할 때 렌즈의 착용은 피하도록 하며, 다른 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할 때는 5분 이상 간격을 두고 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성분이나 첨가제에 따라 특별한 주의사항이 있는데,

카보머(Carbomer)주성분으로 하는 인공눈물은 점도가 높아 완전히 흡수되기 전 점안 후

바로 취침하면 눈꺼풀 점착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취침 시 30분 전에 점안합니.

 

다른 점안제를 동시에 투여하는 경우에는 적어도 15분의 간격을 두고

카보머 점안제를 가장 나중에 사용합니.

 

특히 벤잘코늄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의 경우

벤잘코늄염렌즈흡착될 수 있으므로 인공눈물 사용 시 렌즈의 착용을 피해 하며,

투여 후 15분 이상 지난 렌즈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밖에도 인공눈물 사용 시 오염이나 감염예방하기 위해 사용 전 손을 깨끗하게 씻기

용기 끝이 눈꺼풀 및 속눈썹에 닿지 않도록 주의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사용 금지 등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께서 안심하고 의약품사용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도움이 되는 안전 사용정보제공할 계획입니다.

 

 


 

 

1. 종류

 

보통 벤젤코늄 염화물(보존제)이 포함된 제품과 무방부제 제품으로 나뉘어져있는데요.

일회용은 5개의 튜브가 붙어 나오고

대용량은 우리가 흔히 아는 안약통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무방부제 제품의 경우 인체에 거의 무해하기 때문에 하루에 몇 번을 넣어도 큰 상관은 없지만,

 방부제가 들어있는 제품의 경우 하루 몇 회(보통 4~6회) 이하로 쓰는 양을 제한해야 합니다.

 

사실 일회용이 아닌 대용량도 개봉했으면 한 달 안에 폐기하는 게 원칙이라,

비용 문제 등 본인 사정을 따져봐야겠지만 여유가 된다면 일회용 쓰는 게 낫습니다.

 

2. 인공눈물의 타입과 성분, 선택 시 주의사항 

인공눈물은 성분이나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치료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공눈물의 종류는 액체 상태의 점안액, 겔, 연고 타입으로 크게 나뉘는데요.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점안액은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즉시 나타나 

평소 휴대하면서 수시로 사용할 수 있지만, 효과가 지속하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반면 겔이나 연고 타입의 인공눈물은 지속 시간이 긴 대신 점안이 번거롭고 점안 후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느낌이 있어 대개 취침 전후에 사용합니다.

인공눈물을 넣으면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지게 되는 이유는 

인공눈물이 안구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각종 고분자 물질을 첨가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야가 흐려지는 정도와 효과가 오래 가는 정도는 비례하게 되지만, 

최근에는 시야가 적게 흐려지면서도 효과가 오래 지속하는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든 시판 인공눈물은 비교적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여닫을 때 세균이 들어가 번식할 수 있어 대부분 미량의 방부제가 들어 있습니다. 

 

시판 인공눈물은 특별히 각막에 상처가 있거나 민감성 눈의 경우 

인공눈물을 1일 4회 이하로 점안하거나, 

4회 이상이라도 단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만성적인 눈 건조증이 있거나 하루에 5회 이상 자주 점안하면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사에게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달라고 요청하거나

인공눈물 상자에 표기된 성분을 직접 확인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에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벤잘코늄’이라는 방부제는 독성이 강해 농도가 낮거나

‘폴리쿼드’ 등 독성이 약한 방부제가 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세균 걱정이 없고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처방받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인공눈물의 종류 및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물감이나 부작용이 발생하면 즉시 투약을 중단하고 병원에 가야합니다.

 

 

그리고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

 

 

올바른 안약 넣기 및 눈 건강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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